나도한다 PT(Personal Taining)

1. 동네 PT 등록 

본격적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제일 먼저 찾게 된 것은 1:1 PT 샵

운동법을 제대로 알고 시작해보잔 뜻으로 집이랑 가까우면서 후기가 좋은 곳을 찾았다.

그전까지 나는 헬스는 들고 밀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PT 받기 전 특정부위에 집중(?).. 솔직히 잘 이해가 안 갔다.

 

 

 

1:1 PT 샵은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았고, 뭔가 분위기가 일반 헬스장과는 사뭇 달랐다.

현란한 트레이너님의 말솜씨에 설득되었고 카드를 움켜쥔 내손은 이미 트레이너님을 향해 뻗고 있었다. 

'10회 끊어주세요", "네 60만 원입니다." 그래도 1회 서비스가 있어 총 11회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겐 거금 60만 원이지만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했고 첫날 수업을 들어보니 잘 등록했다는 생각을 했다.

2.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하자

고민하다가 시간다 보낸 적이 많을 것이다. 헬스장이 먼데, 시간이 없네, 비싸네 등등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그냥 일단 해보자. 

나도 큰 고민 없이 가까운 PT샵을 찾았고 다행히 그곳이 만족스러워 등록을 결심했다. 

한 줄 결론 : 고민은 짧게 행동은 신속하게! 헬스장은 가까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