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동 카페 - 온천천 카페(오달당)

 

 

날이 더 추워지기 전 테라스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온천천 카페거리에 오달당 카페가 좋아서 소개할까
합니다.

 

온천천 카페거리 오늘 따라 날씨도 좀 풀리고 걷기
좋은 날이었어요

 

흰색 인테리어에 빨간문이 인상적인 오달당의
커피 맛이 궁금해 지내요
메뉴가 다양한데 메뉴판을 못찍었....
디카페인도 있었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몽블랑인데 우리는 곤조 있게
먹고 싶은 음료를 시켰어요^^
분위기랑 커피 맛도 괜찮아서 다음에는 시그니처를 꼭 먹어보고 싶어요

 

 

 

1층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들로 꾸며져 있어요~

 

 

 

테이블 간 간격도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서 얘기하는데 방해되진 않을 것 같아요

 

 

 

2층으로 올라갔는데, 여윽시~~ 우리가 원하던
테라스가 펼쳐집니당 ㅎㅎㅎ
따뜻한 햇살에 개방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2층은 외부 뿐만아니라 내부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에 카페였어요
요즘 카페들이 공간을 좁게 배치하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테이블당 그래도 어느 정도 간격이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온천천 카페는 테라스가 있어서 젤 좋았다는!

 

별점 : ★★★☆

 

 

 

 

 

위치 :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 435-1
전화 : 0507-1384-1141 / 주차 : '카페주차장'(부산 동래구 안락동 630-25) 1시간 무료